합격자후기

 

제목
예원예대, 정화예대, 경민대 합격생 후기
작성자
정XX
작성일자
2020-04-01 19:47:42
조회수
1,031

안녕하세요 예원예대 정화예대 경민대 동시 합격한 정XX입니다

 

저는 취미로 음악을 곁에 오래 둔 편이었지만 

고2 4~5월달쯤부터 본격적인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2 1월달 쯤 선생님이 아닌 다른 학원 다른 선생님분께 

피아노 실력이 없으니 재수를 염려하고 입시 준비를 하라고 하셔서 

걱정도 많았지만 혜린쌤이 저를 많이 이끌어주시고 실력을 키워주셔서 

예원예대 수석합격이라는 결과까지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먼저 예원예대는 다른 학교들보다 블로그에 정보라던지, 

학교에 적혀있는 입시요강이 불명확하게 적혀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간 대학입니다 

필기시험과 자작곡 시험을 보게 되는데 필기시험에서 선율작곡이 나오는지, 

클래식 화성학인지 재즈화성학인지 기재가 되어있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 

다행히도 16마디 선율 작곡이 나왔습니다

8마디는 한마디에 코드가 2개가 주어지고 거기에 맞는 선율 작곡을 하는 것이고, 

8마디는 선율이 주어져있고 코드를 기입하는 것이였습니다 

코드와 선율작곡을 둘다 쓰는 건 연습을 많이 했지만 코드에 선율을 쓴다던가 선율에 코드를 알맞게 넣는 것은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코드에 어울리지 않는 어보이드 음들을 피하고 어보이드 음을 쓴다면 

순차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끔 작곡을 했고,선율에 코드 기업하는 것은 선생님과 함꼐 연습했던 

B파트 코드를 빌려 잘 해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작곡 시험은 요강에는 악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없었는데 악보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진행요원분들께서 알려주셔서 항상 들고 다니던 악보 세 부를 제출하였습니다 

순서가 마지막에서 두번쨰였는데 생각보다 교수님들이 한사람 한사람을 길게 보셔서 

긴장을 많이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교수님들꼐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하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첫 자작곡을 치는데 A’ 파트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잘 넘어갔고 곡 설명을 해달라고 하셔서 

곡 설명을 드리고 네곡정도 보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면접까지 보았는데 본인의 성격이 어떤지 예원예대말고는 어느 대학에 넣었는지 

클래식 화성학은 잘하는 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정화예대는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는데 실기 대기실이 추워서 핫팩 가져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기장에 들어가서는 피아노 소리와 마이크 소리 둘 다 너무 작아서 당황했지만 

틀리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다른 느낌의 곡이 있냐고 하셔서 자작곡 중에 발라드를 전주까지 치고 

그만 들으셨습니다 포트폴리오 mr 둘 다 가져가지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민대는 자작곡 시험과 초견을 봤습니다 소강당에서 봤었고 신디 피아노였었는데 

페달이 고정이 안되있었는지 자작곡을 치던중 페달이 계속 밀려나가서 당황했었습니다 

자작곡이 8분의 6박자로 된 곡이였는데 초견 악보를 주시면서 8분의 6박자로 초견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작곡의 반주와 비슷하게 초견을 하고 무대 중앙에 서서 면접을 보는데 

왜 작곡과에 오고 싶은지 좋아하는 뮤지컬이 무엇인지 그 뮤지컬을 왜 좋아하는지 

음악감독님은 누군지 물어보셔서 당황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을 말한 덕분에 다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취미로 그저 단지 좋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음악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다른 공부하는 과들 보다 자리도 많지 않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일인데다가 

사실 좋아하던 일이 해야하는 일로 바뀌면서 걱정도 많이하고 정말 내가 하고자하는 길이 맞는지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음악은 취미로 두는 게 더 옳은 선택인지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긴장하는 저에게 항상 이게 실기시험장이 아니라 

하나의 공연을 내 음악을 그냥 보여주고 오면 되는 거라고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덕분에 준비하지 않았던 면접질문들도 잘 넘어갈 수 있었어요

한 해 더 하게 됐지만 올해도 혜린쌤 믿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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